어드밴스드 제니피끄 센서티브 앰플

생각보다 양이 적지는 않았던거 같다.. 통 만 봤을땐 이거 엄청 적게 들었다고 생각 했는데 저녁에만 바르는 거여서 그런지 양은 그래도 뭐..나쁘지 않았던거 같다 지금 다 써가는데도 막 특별하다고 볼 수는 없겠지만 나쁘지도 않음.. 이게 잘 맞는 사람들은 빨리 효과를 보는데 그렇지 않다면 효과가 늦거나 없거나 한거 같다.. 좀 아까워서 다 쓰긴 했지만..그렇다고 피부가 뒤집어지거나..나빠지진 않았다..전체적으로 흡수도 이만 하면 잘되고 소량으로 발라도 전체적으로 다 바를 수 있어서 좋았다.. (매장에서는 저녁에만 사용하라고 했는데 아침에도 사용하는 사람들도 꽤 있다고 해서 고민했지만 나는 저녁에만 사용..그래야 효과가 더 있다고 하고 딱 그 기간이 맞는다고 했음 궁금해서 이것저것 물어봤는데 다 대답해주셔서 전에는 이런 종류의 화장품을 잘 써보지 않고 모르는데다..혹시 얼굴이 뒤집어 질까 겁도 나서.. 쓸때마다 고민했었음..) 빨리 써야 한다는 것이랑 엠플치고 비싸다는게 단점이지만 처음에는 좋아지는지 아닌지 좀 햇깔렸는데 계속 써보니까 정말 최악의 상태까지는 가지 않는거 같았다..피부가 조금 부드럽고 조금씩 개선이 되는거 같은 느낌이 있었긴 했으나 완전 좋다고 보기에는 애매했던 제품..이었다.. 그치만 다시 한 번 쯤은 고민되기는 한다.. 양을 늘려줬으면..하는..바램이.. 신선한 컨셉이여서 좋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