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안 초흡수 중형

사실 좋은느낌을 고등학생 때부터 써오다가 이번에 사건 터지기 전에 마트에서 급 세일한다길래 사왔었어요 사실 그 전에는 한번도 안사용했고 별다른 느낌이 없었는데 사건과는 별개의 상품평을 써보려고요 전 좋은느낌 매니아에요 위스퍼의 까끌 거리는 느낌이 싫고 쓸려서 아파서 10년 넘게 좋은느낌만 썼어요 근데 이 제품 흡수력이 너무 약해요 생리혈이 생리대와 제 몸 사아에 머무르는 느낌이라고 해야되나요 그게 심해요 보면 생리대에는 거의 묻어있지 않은데 휴지로 닦아보면 있거든요 일시적인게 아니라 이거 쓸때마다 그러더라구요 생리혈 나오는 느낌이 있어서 화장실 가보면 생리대는 멀쩡하고 휴지에만 뭍어나오는거 보면서 뭔가 문제가 있다는 생각들었어오 다른 제품들은 그런 적 없는데 릴리안이 유독 심해요 위해물질은 다 비슷할거란 생각이 들어서 그냥 띁어서 사용했는데 이 문제 때문에 잘 손이 안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