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인가 5월에 골드시리즈 2+1 행사할 때 구매했어요. 라벤더골드, 라임골드, 오션골드 중 라벤더랑 오션만 착용해봤어요.
오션블루, 이름에서 느껴지는 이미지 때문에 튈 거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뜨지 않고 자연스러워요. 색감이 정말 고와서 매력적이랍니다. 가운데 옅은 브라운색상이 가장자리의 블루를 잡아줘요. 그래서 과하지 않다는 느낌을 주나봐요. 걸크러쉬 메이크업에는 당연히 딱이구요. 프듀 소나기 부를 때의 우수에 젖은 눈빛도 가능해요.
저는 렌즈 복불복에 운이 좋았어요. 라벤더골드는 눈 감을 때마다 눈이 시릴만큼 이물감이 심했는데, 오션골드는 괜찮아요. 눈이 약한 편이라 렌즈도 원데이만 꼈는데 버틸 만합니다!
본인은 피부가 하얗지는 않지만 맑은 편인 22호입니다. 색조화장에 주로 어두운 보라핑크를 쓰구요. 오렌지 정말 아름다운 색이지만 저를 더욱 누렁이로 만들어주는 상극입니다😭 (오렌지 언젠가 너를 내 벗으로...) 아무튼 저랑 비슷하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 ! 저에게는 자연스럽게 챡! 어울리는 렌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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