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최고ㅠㅠ♡
러쉬 스파에서 풋마사지 코스인 '더 스펠'을 받고 그 감각을 잊지 못해서 스파에 사용된 풋 제품(럽럽럽, 볼케이노, 핑크 페퍼민트)을 거진 다 구매했는데, 그 중 볼케이노가 제일 만족스럽다ㅜ
발과 다리가 평소에도 잘 붓고 쑤시는 편인데, 그 때 러쉬 프레쉬팩하면서 이거 바르고 있다가 한꺼번에 씻어내면 사용도 불편하지 않고 효과도 짱짱임. 이후에 핑크 페퍼민트 풋로션까지 바르면 방금 전까지 팅팅 부어서 뜨끈하던 다리가 밤새 시릴(아프게가 아니라 시원하게!) 정도다.
진짜 너무 좋아서 몇 통을 비웠는지... 비싸다고는 해도 이만한 풋팩 발견한 게 없어서 전혀 돈 아깝다는 생각이 안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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