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부터 남기자면,
진심 너무 좋아요. ㅠㅠ
비싼 값합니다♡
그 전에 순수한면, *은느낌썼었는데
생리중 간지럽고, 찝찝한 느낌이 많이 들었다면
나트라케어는 얇아서 그런지 생리대를 안한 느낌까지 들었어요! 그리고 유기농면이라서 그런지 생리중 간지러움도 느끼지 못했어요. 비싼 값하는 거 같아요.
접착력 안좋다는데 그건 아직 못느꼈어요.
*은 느낌도 접착력은 그닥.. 밀리고 전 오히려 *은 느낌이 접착력이 별로인 느낌을 받았어요.
양이 중간정도 일 때부터 썼는데 샌 적 없어요.
담에 양 많은 첫 날에도 써봐야 할 듯요.
**추가적으로 뉴스에 릴리안생리대 문제 터지고 나서 충격먹은 1인입니다.**
그 전에 릴리안에서 나온 순수한 면 쓰다가
생리가 자궁 속에 남아있는 느낌들고 산부인과도 다녀오고 했어요 ㅜㅜ 그리고 생리할 때마다 염증생겨서 고생했었어요! 근데 그게 생리대 때문이라고는 생각을 못하고 출산하고 나서 몸이 약해졌네..라고만 생각했어요. 물론 이 원인도 있을 수 있겠죠?
무튼 생리대는 이제 가격저렴한 게 문제가 아니라 몸을 위해 챙겨야겠다싶어서 생리대 분석하듯이 유기농생리대 검색하고 이건 Sap가 있다, 유기농순면이다, 생분해성분이다 등등 공부아닌 공부를 하게 되었어요.
리스트도 뽑고 이제 괜찮다고 생각되는 생리대 차례차례 하나씩 써보려고해요.
그래서 하나씩 글픽에 후기 남길게요.
그리고 참고가 될 진 모르겠지만, 제가 생리대들을 조사하다가 알게 된 것들?이랄까요?
참고하실 분들 참고하세요! >. <
참고/
sap (고분자흡수체)
아직 검증안된 성분, 기저귀에도 들어가 있음,
유기농생리대파는 브랜드에서는 sap가 자궁 안에 있는 생리혈을 무리하게 흡수해서 생리통을 유발한다고도 이야기 했어요.
근데 유기농생리대 중에서도 나트라케어, 뷰코셋, 콜만 등 거의 외국제품에서만 안 들어간 걸로 알고있어요.
sap안들어가고 유기농펄프에 유기농면에 생분해되는 성분이면 외국제품이더라구요. 그래서 비싸고요ㅠㅠ
그리고 외국제품아니고 국내제품중에서 유기농생리대는 sap가 소량으로 들어간 제품이 있어요.(브랜드답변으론 sap가 없으면 흡수력이 떨어져서 소량으로 넣어야한다고 답변받았습니다. )
전 담달에 그런 브랜드를 써보고 비교해보려해요. 워낙 가격차이가 많이나서 써보고 괜찮으면 쓰려고요!
일단 sap는 확실하게 좋다 안좋다가 나온 게 아니라서 요. 제 갠적으론 생리대에 가장 큰 문제는 면이나 접착제의 화학성분인 거 같아요. ㅠㅠ
다들 가격이 부담되더라도 소중한 몸을 챙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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