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게 꼼꼼하게 세안을 잘 못해서 고민 끝에 클렌징 기기 구매했었음. 피부과에서도 피부 보더니 진짜 예민하다고 놀랬던 그런..... 아무튼, 모공 깨끗하게 클렌징 하고 싶었던 욕심에 피부가 정말 아팠음. 이 솔이 지나가는 자리에 스크래치 장난 아니게 나는 것 같은 이미지가 그려지고 정말 따갑고 아팠었음. 하지만 이게 만원 이만원 하는 것도 아니기에 중단하지 않고 미련스럽게 계곡 써봄. 결론은 피부에 이리저리 스크래치 나면서 무뎌지면서 어느 순간부터 안 아픈 경지에 도달함. 그렇게 몇개월 쓰다가 피부에 엄청난 혹사 시키는 것 같아서 사용중지.
그냥 손가락에 힘 빼고 꼼꼼하게 클렌징 하는게 피부를 위한 길이라는 걸★ 아무한테도 추천해주고 싶지 않은 경험이였다는 걸★ 안 아프다고 느껴져도 피부표면 확대하면 스크래치 날 것 같다는 걸★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