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단 리뷰입니다.
먼저 제형은 이름에서 보이는 것처럼 모찌한 제형인데, 클레이팩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클렌징과 스크럽을 동시에 할 수 있다고 적혀있으나 화장을 지우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은 제형상 잘 펴발리지 않기 때문에 조금 힘들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향은 버터쿠키같은 고소한 향이 나서 좋았고 소셜에서 염가판매하는 브랜드같은 느낌의 포장과는 달리 의외로 내용물은 깔끔한 화이트톤 용기에 담긴 것도 맘에 드네요. 스크럽 효과는 한때 유행했던 슈렉팩과 비슷한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성분이나 향은 다르지만 제형이나 느낌이 비슷한 편이에요. 어렸을 때 아토피를 앓아서 부분적인 민감성 피부인데 이걸 써도 괜찮은 걸 보니 민감성에게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다만 스크럽과 클렌징 어느쪽도 확실한 느낌이 아니라는 건 감안하셔야 할 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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