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단입니다! 일단 샴푸랑 린스랑 팩이랑 같이 들어있어서 여행갈 때 들고가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팩을 제일 먼저 사용해봤는데 막 특별할 건 없지만 무난하게 쓸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성이지만 피지억제제를 먹고 있어서 그런지 하고나서 딱 좋은? 다음 날 아침에 보들보들하고 좋았습니다. 샴푸와 린스도 써보았는데 제 머리 길이는 어깨 살짝 아래 길이인데 딱히 부족하다고 느끼진 않았습니다. 원래 샴푸를 적게 쓰는 편이라 그런 것 같기도 해요. 저는 탈색 한 번 하고 나서 일년간 탈색모 전용샴푸를 쓰고 머리에 돈을 쏟아부어서 결국 탈색한 부분을 다 잘라냈는데요ㅋㅋㅋ 현재는 지성 두피용 샴푸를 써서 그런지 오히려 시원하다기보다는 꾸덕하다는 느낌을 더 많이 받았습니다. 트리트먼트도 제가 격일로 헤어팩을 하고 매일 헤어 에센스를 발라서 신뢰할만 하지는 않지만 괜찮았던 것 같아요! 한가지 아쉬운점은 사실 샴푸나 린스를 뜯는 상황은 주로 손에 물이 묻은 상태인데 잘 안 뜯기더라고요...입구에 칼집?같이 넣어놨으면 더 좋았을 걸 그 점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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