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비누 좋아해서 그런지 세안할때 비누로 많이세안한다, 우리집에 놀러온 내친구들도 아직도 비누로 세수하는사람있냐고 ㅋㅋ 놀라한다.
천연비누중에서도 엄청순한 시리아 알레포 비누류를 많이썻는데(올리브유로 만든천연비누/보통2-3년숙성함) 여름엔 촉촉한비누보다는 깔끔한세정력의 비누를 찾다보니 써보게됨!
보통머드솝은 출처불분명한 사은품?정도딸려오는 비누였는데
이비누는 첫사용할때좀 따가웠다 그리고 비누입자에 소금도 들어있어서 손에 비누녹일때 소금알갱이도 엄청느껴진다 ㅎ
상처에 소금닿으면 따갑듯이 처음에좀 놀랐다. 거품이 많이안나는데 분명 클렌징이 잘된다 상쾌하게! 그리고 피부도 붉은트러블도 많이좋아져서 세수하고나면 전체적으로얼굴톤이 균일해진게 느껴진다. 향은 별로다, 알레포비누랑 번갈아가며 계속쓸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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