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너 짝꿍 반반솜

7.14 압축솜에 대한 의견 수정했습니다. 솔직히 좀 기대를 했는데 기대에 미치지 못한 아이. 압축솜은 장점은 네버 어딜 문질러도 보풀이 일어날거같진 않은데... 너무 빳빳한게 문제인듯해요. 이렇게 빳빳한 화장솜은 처음이라 당황도 하고 토너도 먹는편이고(일반 좀 도톰한 화장솜을 엄청 압축한 느낌이라 그대로 더 많이 먹는 느낌) 특히 얼굴에 닥토로 사용했을시 이게 화장솜으로 그냥 닦고 있는건지 토너를 묻혀 닦고 있는건지 느낄정도로 평소에 쓰는 양으로는 피부결이 밀리듯이 닦여서 괜히 자극이 갈거 같은 느낌... 그래서 더 많이 쓰게됨... 스펀지 솜은 시룻코토 1장보다는 도톰한데 그냥 쌩 네모라 ㅠ 얼굴에 맞게 굴곡이 없는게 너무 아쉬움... 그래도 스펀지 솜의 장점은 다 가지고 있음. 아 그리고 특히 굉장히 부드러움. 아마 어느 로드샵의 스펀지 솜보다 부드러울 듯. 그래도 역시... 난 그렇게 효율성이 있는 솜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음. 굳이 따지자면 다른 화장솜도 60p이지만 반자르면 120p가 되니까 가격면에서 다른걸 쓰는게 더 나을듯... 진짜 압축 솜은 빼고 스펀지 솜만 따로 가격낮춰서 팔아주셨으면 ㅠㅠ 질은 참 좋은데... 근데 다른 화장솜과다른 패키징과 솜의 질차이는 인정할만하게 오래 연구하신듯해요 역시 클레어스...그래도 5500은 너무 비싸다 ㅠㅠ -라고 썼던 나레기를 위해 리뷰수정합니다 근대 의견이 바뀌지 않는건 아닙니다. 정말 압축솜이랑 스펀지솜은 따로 팔으셨으며누좋겠다는건 맞아요. 용도거 아예 다른아이들이기 때문에... 기획은 좋지만 조금더 실용적이게 나눠서 판매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압축솜에대한 의견 거의 대부분 철회합니다. 토너 많이먹는다던거 많이먹는건 아닌거같아요 기본 그냥 화장솜도 그정도는 먹더라구요. 그리고 화장솜 너무 뻣뻣하다 했는데 오히려 그게 더 좋았던거같아요. 토너 충분히 묻히고 닦으면 진짜 각질패드로 한거 저리가라하게 피부 매끈해집니다. 대신 정말 피부 얇고 민감하신분들은 쓰지마세요. 자극이 좀 있어요. 근데 사실 쓰다보면 무뎌집니다. 전 누니 각질토너쓰는데요 궁합정말 좋구 이거쓰는동안 각질부각없이 메컵이 되서 너무나도 행복했는데에에에 압축솜부분을 다써버렸어요 ㅠㅠ 으아아ㅏ 닦토는 압축솜이 짜센데... 이 마약같은 압축솜 이게 솜이 두개섞이니까 언제다쓰는지모르겠는게 젤 답답하네요 덕분에 몇일내에 피부는 원상복귀로 피부화장이 둥둥 뜨네요... 다시사러 갑니더 총총 비판만 하던 나레기 입다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