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단리뷰
1.향
오일중에 모로칸계열을 약간 묵직한 향이 나는데 이건 약간 꽃향기느낌의 가벼운향이라 첨에 바를땐 확 나다가 금방 사라져서 거슬리지 않는다. 손상도가 심해서 자주 발라주는데 향이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다.
2.제형
엄청 주르륵~ 흐르는 제형이다. 오일이라 꾸덕질거라 생각했는데 의외였음. 그래서 듬뿍듬뿍 발라줘도 기름지지않고 끈적이지 않게 마무리된다. 그렇다고 해서 손상모 커버가 잘 안된다거나 라이트하지않고 머리결은 부드럽게 하면서 기름지지않게 해줘서 이부분은 매우만족!! 여름은 물론 사계절 내내 사용할수 있을거같다.
3. 효과
내머린 진짜 극손상.. 수분감제로에 집에서 염색을 자주해서 모발끝을 만지면 파사삭소리가 나는정도.. 그래서 중단발임에도 6-7번 펌프해서 발라준다. 그래도 부담감없이 머리끝에 손상된부분을 수분감있게해준다. 그러나 머리감으면 다시 개털로 리턴...
드라이+고데기 까지 하기때문에 감당안되는 손상모를 즉각적으로 커버해주는점은 아주 만족!!
첨엔 가격을 모르고 괜찮다~ 이러면서 엄청 푹푹썼는데 가격을 보니 넘나숙연.....
가격대비 효과는...글쎄 잘 모르겠다. 가격을 모르고 썼을땐 와 괜찮다!! 했는데 2만원정도의 가격대라면 구매도 생각했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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