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올리브영에서 향수 뿌려보고 돌아다니다가 길에서 어떤 남자분이 지나가시는데 오이스러운 향기 갑자기 친구와 저의 콧속으로 화악하고 들어와서 둘다 놀라서 너무 좋은향이라고 극찬하다가 다시 올리브영가서 찾아봤는데 딱 이 향기였어요...찾은 순간 둘다 극찬하면서 엄청 좋아했는데 남자향수 같지만 여자가 뿌리거나 가벼운향수와 레이어드해서 뿌려도 손색없을 가벼우면서도 시원한 오이?향이 정말 환상이었어요...ㅋㅋㅋ
드러그 스토어만 가명 저도 모르게 이 향수를 찾곤하는데 제가 갔던곳들은 없던데가 많아서 슬프지만 미래의 애인에게 꼭 선물해주고 제가 맡고싶은 향이에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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