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단리뷰
토너로 닦기만한 트러블 피부에 했고 일단 제품 6개 + 작은 계량 스푼 구성입니다.
가루가 짙은 모래 정도에서 물을 넣으면 진흙색이 됩니다.
넣을 물은 스푼의 1.5 눈금이 아니라 3.0 이상 해주세요.
1.5 까지 넣으니 한참 부족하고 3.0 약간 넘게 해야 되직하게 그나마 다 적셔집니다.
그 이상하면 묽고 되직하고 진흙탕 수준이라 적당한 양이 필수입니다.
제품 포장지 필름이 잘 안 뜯겨요.
팍 열다가는 분진이 일어날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20초도 안 되어서 엄청 바짝 마르는 느낌이 들고 5분 정도 되면 얼굴 전체가 엄청 얼얼하다? 꽉 조인다? 따갑다? 같은 느낌인데 특히나 입술 주변은 거의 쥐난 것 같기도 하고 입 열기 싫을 정도로 근육이랄까 피부가 당겨요.
확실히 자극은 있고 마르면 거친 진흙돌 같아요.
날씨 탓인가 약간 쿨링이랄까..?
얼얼한 걸 착각한 건지 아무튼 약간 쿨링감이 있네요.
시간 지나고 얼굴 보면 애써 펴바른 게 다 쩍쩍 갈라져 있습니다.
세안할 때는 전 손보다는 물 흠뻑 적신 부드러운 세안 브러쉬가 더 낫더라구요.
아니면 해면도 좋은데 세안하는데 제품이 좀 많이 미끌거립니다.
하고 나면 확실히 피부결은 매끈하고 보들거리는 게 엄청 좋아진 것 같은 것에 비례해 피부가 한참 얼얼한 것 같아요.
블랙 헤드나 모공, 화이트 헤드 제거는 잘 모르겠네요.
+ 하고 난 다음날도 그대로 피부가 보들보들거려요.
+ 입가를 쫙 쪼이더니 결국 상처가 났는지 입가에 딱지가 앉았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