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그럼..
처음에는 그냥보통썬크림?처럼
유기자차, 무기자차 난 이런걸 모르니까
대충 올리브영에가서 제일 순해보이는걸로
산다는게 요 아이였음
음..그냥그랬음
역시난...무감각해ㅋㅋㅋㅋ
첨엔 정량을모르니 그냥 적당히만 발라줬었음
그러다 정량이 손가락 두마디라네?
산지 2개월정도? 2개월도안됬겠다..
그때도 여름이었는데 꺼내서 짜보니까
크림이 상한? 막 두부으깬것마냥 나옴;
ㅋㅋㅋ뭐짘; 내몸에 안좋은거 아닌가싶었음..
흔들면 찰랑찰랑거림
물이들었나?싶을정도.
그냥 안좋은성분들을 다 빼서 그런걸꺼야...
자기위안하고 그뒤로 흔들어서씀
바를때마다 좀 불편..
두부으깬걸 펴발라야하니 내가그걸 또
손으로 으깨주면서 발라야됨
아, 얘기가 좀 산으로갔네
그래서 정량을 3번정도 나눠발랐는데
아니 내얼굴이 파래짐;
아니진심 시퍼래무슨;;;
퍼러둥둥 떠나니고ㅋㅋㅋㅋ
놀래서 화장으로 황급히 덮어줌ㅠ
나중에 썬크림 바르고 좀있어보니까
백탁이 꽤 없어지긴했음
흠..그래 더 좋은제품많아
많고많아 훠얼씬 많아
그닥 내피부는 민감하지않다,
무기자차, 유기자차 이딴거 상관없고
이따위상황 마주하고싶지않다..싶으신분은
이거사지마세요 딴거사요 꼭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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