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단 리뷰입니다
저는 겨울에 극극건성이 되는 피부로 홍조를 동반한 볼쪽의 건조함,열감이 심한편이고 현재 컨실러를 잘못써서 여드름과 좁쌀까지 있는 민감성 피부입니다. 현재 기초로 세이어스 위치하젤 (닦토)- 이즈앤트리 히알루론산(3스킨)-이솔 프로폴리스세럼-시드물 퓨어 비타 앰플- 피지오겔ai or 더레디미 뿌리 크림에 엘리자베스 아덴 크림과 시드물 스킨소스 판테놀 앰플을 섞어서 씁니다.
이솔 프로폴리스 세럼 전단계에 쓰거나 세럼 대신 쓰곤 했습니다.
1.패키지
일단 펌핑형 용기라 위생적이여서 아주 좋았습니다. 양조절도 어렵지 않은 펌프였고 외관이 어두운색이였지만 약간의 비침이 있어서 남은 양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2.제품 설명
에센스라고 하지만 기울였을때 느리게 흐르는 젤이나 겔 느낌의 제형입니다 이솔 프로폴리스 세럼도 같이 쓰고있는데 거의 같은 제형입니다. 수딩젤 정도로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투명한 색이고 이렇다할 향도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무향 화장품을 좋아해서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유분이 거의 없다 싶은? 수분위주의 화장품 같았습니다 대부분의 에센스는 영양감 위주로 바르면 얼굴에 광이 돌며 한겹 올라간 느낌이 드는데 이 제품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흡수가 굉장히 빠르고 유분이 거의 없어서 그런지 바르기 전후 얼굴 표면의 큰차이를 못느꼈지만 신기하게 며칠 쓰고나니 속건조가 잡히는 듯한느낌이 들었습니다. 물제형의 토너로 3스킨 하는 느낌?? 하지만 극건성이라 그런지 이 제품을 바르고 바로 크림을 바르면 매우 건조한느낌이 들어서 시드물 앰플을 같이 써주니 괜찮았습니다. 보습력을 기대하고 사시면 매우 실망하실것같습니다
3.총평및 재구매의사
극극건성인 저에게 에센스에서 기대하는 보습으로는 부족한 부분이 있었지만 홍조와 속건조를 잡아주는 면이 있어 다른 보습력이 강한 에센스와 함께 썼을때의 합이 좋고 민감성 피부에게도 트러블없이 잘 맞고 기분탓인지 트러블이 조금 나아진 느낌도 있습니다
극건성을 제외한 피부에 크림 전단계로 가볍게 쓸만한 에센스로 괜찮을것같습니다.
제피부에 트러블 안나는 화장품 찾기 어려운데 2주동안 나름 만족하며 써서 재구매 해볼 생각입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