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저와 엄마의 최애템이였기 때문에 아련한 마음으로 리뷰를 남김. 이것만 바르면 사람들이 피부 좋다 관리받냐 난리였음. 연예인들처럼 반짝 반짝 거리게됨ㅋㅋ 어느날 화해에서 성분 검색을 해보고 내가 쓰레기를 바르고 있었다는걸 알게됨ㅠㅠ 이걸 바르고도 피부가 멀쩡할 수도 있구나.ㅋㅋㅋㅋ 싶었음. 나는 이걸 끊었으나 우리엄마는 이걸 바르지 않으면 아줌마들이 피부 칭찬을 하지 않는다며 계속 주문해달라거 하심. 나는 두통 사용. 엄마는 다섯통째 사용중
굉장히 무거운 텍스쳐라 애센스 단계에서 건조한 부분 볼, 광대, 팔자, 입주변에 눌러주듯이 소량 꾹꾹 눌러주고 크림 바르고 화장하면 얼굴에서 빔이 나옴
성분과 가격때문에 별로라고 주었으나 건조하고 푸석한 겨울에 이게 너무 그리울때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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