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단 리뷰 입니다.
전공책 같은 사이즈에 개별 포장 되어 있는데
오늘로 10개 썼습니다.
매일 밤마다 사용 했는데 그때 그때 마다 다양한 워터 에센스에
섞어 썼어요.
물 제형이 닿자마자 바로 녹아내리고 무리없이 섞입니다.
전 향료가 들어간 기초를 아무것도 쓰지않아서 토핑볼을 섞으니 약간 분유?스러운 향이 살짝 나는데 이 제품도 무향 제품이라 제품 특유의 향인것 같아요.
전성분은 피이지 하나를 제외 하면 나무랄데 없이 좋아서 가장 큰 장점인것 같아요. 유효성분을 나노화한 제품으로 탄력이 주된 기능같은데 10일 써보고 뭔가 변했다고 말하기엔 어려운 부분이 있네요.
사용감은 매끈하게 마무리되서 불편한 점은 없었지만 30번 사용에 65000원이라는 가격은 분명 불편한 점으로 보입니다.
전성분을 보면 구성이 심플하고 유효성분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원가 자체가 높아보이지만 너무 크고 비효율적인 용기를 바꿔서 가격을 낮춘다면 괜찮은 제품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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