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받아서 쓰고있는데 찬바람 불어 꺼내서 써본것이 굉장히 만족스러움!!
세수하면 쩍쩍 당기는 건성인데 여름엔 좁쌀때문에 꽤나 고생한 피부타입..
어쨌든 저쨌든 스킨케어 마치고 맨 마지막에 발라주는데 사실 보호막 같을거라 생각하고 잘 때 안마르는 정도만 기대했는데 무거운 제형에 비해 피부에 아주 잘 스며드는 느낌이랄까.. 하도 건성이라 아무리 물광물광해도 금방 푸석해지는 피분데 화장하기 전에 바르면 저녁까지 촉촉해보이는것.. 여기서 몹시 감동.. 지금까지 써본 바로는 트러블도 안나고(오히려 잠재우는 듯!) 밤타입인데도 살살 녹여 바르니 피부에 잘 스며들어 좋고 약간의 안티푸라민 스러운 냄새도 마음에 들구.... 계속 트러블 없으면 겨울 내내 아주 유용할 듯. 아직까지 재구매의사 90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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