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얇게 나오는 시트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도톰한데 밀착력이 아주 좋아여~
에센스 성분이 너무 많아 뚝뚝 떨어지는 것 싫은데, 이건 뜯어서 꺼내면 그냥 시트에 에센스가 듬뿍 담겨있고, 남은 에센스 별로 없어 깔끔하네여 ^^
시트에 입이 뚫려있지 않고 입주변과 입술까지 케어되는 제품입니다..
처음에는 좀 당황스러웠네용~ ㅋㄷ
입주변 많이 뚫려있으면 마스크팩 후에 시트로 덮이지 못한 부분은 좀 건조한데 이건 그럴 일은 없네여..
대신 처음에 좀 답답한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시트가 얼굴선과 턱선까지 많이 감싸주는 형태에여..
사용시간 10~20분으로 되어있지만, 촉촉해서 다른 일 하다가 30분은 붙여놓은 듯!
떼어낸 후 남아있는 에센스 두드려 흡수시켜주면 찐득함 없이 산뜻함!
그런데 붙여놓는 동안 살짝 가려운 느낌이 들었음!
바로 떼어내진 않았는데 강철피부라 그런지 트러블이 생겼다거나 붉어지거나 하진 않았음!
크게 피부가 좋아진 느낌없이 무난했지만 사용감과 마무리감 괜찮았음!
가격대비 쏘쏘!
정가로 재구매는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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