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루콧토와 비교할때 얘가 이김
얼핏보면 시루콧토와 걍 똑같음. 커팅이나 사이즈도 똑같아요 대충보면 외관상 구분못하는 정도예요 ㅋㅋㅋ시루콧토가 좀 더 얇고 촉감도 훨씬 부드럽긴한데 토너적셔놓으면 부들부들한게 둘이 비슷해짐. 다만 시루콧토가 얇기때문인지 특유의 기술력인지 토너를 내뱉는 양이 좀 더 많은 것 같긴 함. 계속계속 뱉어내는데 이게 내얼굴에서 묻엇다가 다시 흡수됏다가 나왔다가 들어갔다 하는건지 아니면 시루콧토가 계속 쭉쭉 뱉어내는건지 모를.. 사실상 큰 차이는 없어요.
일본수입제품이라 뭔가 걱정되는것도 사실인데 그래도 이만한 놈 없겠거니 싶어 계속 쓰다가 미샤 발견하고 가벼운 맘으로 갈아탐
게다가 양도 미샤가 훨씬 많음. 쿠팡 로켓배송으로 시루콧토가 한박스에 2800원인데 40장(반으로 자르면 80장)인데 미샤는 3000원에 60장(120장) 이게 생각보다 엄청난 차이임. 미샤가 미세하게 조금 더 촘촘하고 도톰해서 그만큼 사용하기에 편한 건 있음. 뭔가 바르거나 닦아낼때도 덜 흐물해지고?
암튼 국산인점, 갯수도 많은점, 구입하기도 쉽고,성능도 비슷하다는 점에서 저는 미샤 손을 들어주겠음. 시루콧토와 작별하고 미샤로 갑니다. 원쁠원하면 쟁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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