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파우더 워시

한때 음지(??)에서 입소문 엄청 났던 제품이라 직구는 꿈도 못꾸고 대행업체에서 허벌나게 비싸게 팔아 포기하고 오르비스(이거 요즘 안보이네요? 한때 dhc와 함께 통신판매 화장품 양대산맥. 신민아가 모델이었던;)의 비슷한걸로 구매 사용. 그러다 홍콩이었나 일본이었나 잠시 갔다가 쓸어옴 ㅋ 드럭스토어 화장품보다는 살짝 비쌌던듯. 이런 파우더 워시들 케이스는 하나같이 비효율적. 그건 십년전이나 지금이나; 아무튼 적은양으로도 거품이 잘 생성되고 한번만 씻어도 얼굴 톤과 결이 맑아졌다는게 바로 느껴질정도. 지성시절이었는데 요즘 기미가 슬-올라와 조만간 다시 사볼까 한다. 우리 곧 만나자. +고세 설기정 라인은 대체적으로 진짜 다 좋다뇽. 화이트닝효과도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