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추억의 선크림! 아직도 나오는구나.(흥분) 화장품을 모르던 옛날 시절 화장품 가게 아주머니가 추천해주는데로 사서 쓴 선크림인데 사과향이 난다. 지금 생각해보면 선크림 특유 냄새와 사과향이 합쳐져서 꽤 별로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때는 그게 또 괜찮았었던 것 같다.
적당한 백탁끼가 있어서 선크림 바르고 나면 톤업도 괜찮게 됐었고,생각보다 보송보송한 마무리까지 좋았음.나중에 한번 사서 다시 써봐야지.
+ 추억을 되돌리는 선크림.
+ 백탁이 자연스러움.
+ 선크림 치고 보송보송.
+ 톤보정 베이스 기능 있음.
- 사과향은 글쎄..좀 별로였어.
- 성분 생각보다 별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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