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안저런데...3900원인데...쇼핑몰에서는 3개에 8000원에 샀는데...
아무튼 제품에 대해서 말하자면 향이 정말 은은하고(다만 바를 당시에는 주위에 향에 민감한 사람이 있는지 돌아보고 바릅니다.처음엔 좀 향이 강해서...)
바르다보면 기름층하고 물층으로 나뉘여서 가볍고 촉촉해요.
전 코튼블루 씁니다.작년에 저희반 여자애들중에 다른향으로 저거쓴애 저포함 4명이나 있었어요. 친구들은 체리블라썸,클린솝,피치&애프리콧 썼는데요
제가 쓰는 코튼블루는 애들 다 섬유유연제 냄새라고 하는데 세재향인것같구요ㅋㅋ
체리블라썸은 꽃내음이 났어요.진짜 그냥 꽃냄새.
피치&애프리콧은 퍼지네이블이랑 똑같아요.달달한 복숭아향ㅎ
클린솝은 왠지 코튼블루랑 비슷할것같았는데 비누냄새더라구요...뭔가 많이 다름...근데 이것도 향 좋구요
아무튼 추천합니다.집에 4개정도 쟁여놨어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