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센트레이트는 숨 이외에 처음 써본다.
수딩이 붙어서 수분감이 많을지, 숨 컨센트레이트처럼 쫀쫀할지 궁금 했는데 로션 제형이라서 처음엔 읭 했음.
난 로션은 안써서 좀 실망했다가, 바르면 굉장히 묽게 빠르게 펴발리며 흡수 되서 마지막 느낌은 세럼 같은 느낌이 나서 생소했다. 흡수가 빠르고 끈적임 없이 탠탠(탱탱 아님ㅋㅋㅋ) 해지는 느낌. 어느정도 속당김이 채워져 피부가 편안해지는 느낌은 들었으나 그대로 마무리하면 건조할것같아 마지막은 크림이나 오일로 마무리 했다. 여름이나 지성은 이걸로 마무리해도 될 듯. 에어리스 용기는 신기하고 펌프주둥이는 가끔 내용물을 엉뚱한데 파뱉고 숨 보다 뭔가 쫀쫀하고 차오르는 느낌은 부족하지만(내 기준) 가격대비, 봄철 중간단계로 괜찮은듯 하여 별 네개 준다. 좀 더 써보고 수정하겠다.
아! 냄새가 진짜 신경안쓰고 냅둔 풀 냄새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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