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601 브러쉬가 더 풍성하고 아무래도 천연모라 인조모인 에뛰드하우스 브러쉬보다 더 파우더류 쓰는 데 적합하지만 이 브러쉬도 저렴이 파우더 브러쉬로선 합격점. 부드럽고 균일한 발림을 자랑하는 것 외에도 레이어드 커팅이 잘 된 모양 특성상 코 옆의 골 같은 부분들을 꼼꼼히 터치해줄 수 있어 편리하다.
피카소 601과 133 브러쉬 써보고 수정: 확실히 비싼 애가 브러쉬에 파우더 제품을 더 잘 머금고 더 고르게 발림... 그리고 에뛰드하우스 열일하긴 했지만 모질에서 차이가 남 ㅠㅠ 이 브러쉬도 만만치 않게 부드럽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가끔 따끔거렸는데 피카소 133은 하나도 따끔거리지 않는 극강의 부드러움을 자랑함. 어쩔 수 없이 굿굿에서 쏘쏘로 고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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