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단 리뷰--
다이어트중인 언니한테 하나 줘봤어요
좋다고 들고가서 쓰더니 후기 물어보니까
붙인 부분에 두드러기 나고 잘 떼져서 별로라고 하더라구요 효과도 못보고..
그래서 나도 그럴까 반신반의하면서 써봤는데
딱 뜯었을땐 약간 파스느낌?
붙이고 한 5분~10분정도 지나니 뜨끈해지더라구요
근데 중요한건 그때부터 와...간지러움이
진짜 겁나 간지러워서 ㅠ환장하는줄 알았어요
이벤트 당첨으로 보내주신거 아니었으면 그냥 바로 뗐을거에요 그래도 제가 체험 신청한거고 써보라고 보내주신건데 붙이고 있어보자 싶어서 참았어요
그때부터 전.. 지옥을 맛봤습니다
간지러운데 긁지 말라고 되어있어서 조금씩 때려가면서 참았어요 차라리 따끔거리는게 낫겠다 싶을정도.. 간지러움 참는 고통은 정말ㅜ
근데 설명이 애매하게 되어있더라구요
온도변화때문에 간지러울 수 있다는데
그럼 참고 붙이라는건지 떼고 찜질하라는건지..
하지만 뭐.. 후끈함 그 자체는 좋았어요
제가 마침 생리할때 붙여서 아랫배가 뜨뜻~한게 정말 간지러움만 아니면 참 좋았을텐데ㅜ
사실 제 피부가 굉장히 예민한 편이라 더 그랬을수도 있구요.. 한 열시간정도 붙이고 뗐었는데 다행히 저는 두드러기는 안났습니다
근데 떼고나서도 하루정도 계속 간지러웠어요.
뱃살 감소효과는.. 기분탓인지 모르겠는데 조금 있긴 있는거 같아요. 왠지 쪼오오금 매끈해진 느낌
근데 간지러움이 헬임.. 두번은 쓰고싶지 않아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