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딩때 추억이 깃들어있는 화장품 ('ω')*
내 친구는 클린앤클리어 스킨토너 자주 사용했었고,
나는 모이스처라이저 로션 (저렴한 맛에) 썼었는데
그냥저냥 나한텐 무난했었고, 트러블도 딱히 없었다.
그러나 한 친구는 사용하고 난 뒤에
여드름이 더 심해져서 해삼멍게가 되어버렸고….
(친구야 미안) 어떤애는 피부 하얘지는 용도로 (화이트닝로션?) 종종 사용했었던 기억이 난다.
피부화장만 했다하면 심하게 뜨는 친구도 있었는데
이 친구는 (아직까지도 매우 친함)
클린앤클리어 스킨을 몇통씩 가지고 다니면서
얼굴에 쳐발쳐발 두드린뒤에 화장을 하면
신기하게도 피부가 화장이 잘먹었었다. (아련아련)
추억의 화장품이라서 그러는걸까?
가끔 화장품코너(대형마트나 다이소) 에서
마주치면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다.
결론 : 추억은 추억이고 평가는 평가다
★★★☆☆ 3.0 - 사람에 따라 Case by case 제품.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