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이 제가 써 본 마스크팩 중에서 가장 많습니다..ㄷㄷ 아무리 꺼내기 전에 팩 밑쪽으로 쭉쭉 짜놔도 많고 흘러내릴 정도에요. 실리콘 마스크로 고정시켜도 안에서 조금씩 흘러내리는데 그래서 귀 뒤랑 목에 화장솜으로 이어서 붙여놔야돼요ㅋㅋ안그럼 액도 줄줄 흐르고 고정이 안되거든요. 꼭 누워있어야 합니다ㅠㅠ
근데도 쓸 때마다 효과가 좋아서 귀찮아도 좋아하는 팩이었어요. 얼트루 젤리마스크도 엄청 좋아했는데 전 이게 더 부드럽고 깊은 보습감이고 향도 고소해서 취향이더라구요. 그리고 복합성이라 영양감 많은 팩은 좀 부담스러워하고, 그렇다고 너무 가벼운건 한여름 아니면 부족한데 이건 부담스럽지 않은 사용감인데도 보습감이 정말 높아요.(물론 여름엔 못써요ㅋㅋ)
샤워할 때 들고 들어가서 타올드라이 하자마자 붙이는데, 액도 남은거 몸에 다 바르고도 남아가지고ㅋㅋㅋㅋ몸에 두번 바르기도 했고요, 남은거 다음날 에센스로 쓰기도 했습니다.
이것도 액이 워낙 많아서 솔직히 20분 붙여도 아깝고 액이 되게 흥건해요ㅠㅠ 30분은 붙여야 좀 흡수되더라구요. 아 재구매 하고 싶은데 요새 텅장이라 그냥 다른 쟁여둔 애들 쓰고 있어요. 제가 효과 많이 본 팩 손가락 5개 안에 들어요. 어떤 팩은 붙이고 떼면 막 자기 전까지 오 좋은데 하다가 다음날이면 붙이기 전이랑 똑같을 때도 많은데, 이건 개선효과 보여서 정말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