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사용 후 정말 깜짝 놀랐음. 알콜냄새가 너무 심해서;;;;;;;;;; 에탄올 들은 화장품 안 써본거 아닌데 얘는 진짜 심각함. 소주인줄ㅠ 한편 진한 화장품 향기도 나는데 알콜향과 올드하고 진한 화장품향이 동시에 맡아져서 아주 고역임...
그리고 용기문제. 원래 이런건지 내가 받은게 불량인지는 모르겠는데 뚜껑이 딱 하고 고정이 안됨. 닫아도 닫힌 상태로 뚜껑이 계속 돌아가고 덜그럭 거리는 상태. 아니 고급스러운 용기는 바라지도 기대하지도 않는데 적어도 뚜껑은 확실하게 닫혀야 되지 않나? 이거 밀폐는 되는건가 싶고 진심 장난감만도 못함. 정가 18,000원에 이렇게밖에 못만드나? 유리용기도 아니고 저렴한 소재의 용기인데.. 화장품은 용기값이 제일 크다는데 그 비용 어디로??..???
티비 광고 때리길래 마몽드가 요새 미나보군 했는데 전성분 3번째에 알콜+개차반 용기로 너무 실망.. 오만정 다떨어짐
그래도 리뷰 해야하니 며칠 써봤음
일단 이름은 토너인데 그냥 젤타입 에센스 제형임. 콧물스킨 수준이 아니라 짜면 그냥 흐르지 않는 수준임. 젤덩어리 ㅇㅇ
바르면 시원하고 일시적으로 촉촉함
그냥 그때뿐..
어떻게든 좋게 써줄 거리가 없다..
성분이 좋은 것도 아니고 하다못해 요새 개나소나 들어가 있는 기능성 성분이라도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보습성분에 알콜 때려넣고 향 때려넣고 제형만 에센스처럼 만든..
아니 일단 알콜냄새때문에 너무 괴로움... 내가 잘못 걸린건가... 다른 리뷰는 이런말 없던데... 그렇게 민감한 타입 아닌데 쓰기가 괴롭ㅠㅠ
예쁜 박신혜가 수선화 뿌리들고 이시대의 수분폭탄인 척 해가지고 더 노이해ㅋㅋㅋ 그렇게 촉촉함을 강조하는 제품인데 대체 에탄올을 왜 넣었는지 의문임..
잠깐의 시원한 사용감은 좋을지 몰라도, 요새는 에탄올 들어간 화장품 자극적이고 장기적으로 보면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져서 다들 무알콜 토너, 순한 스킨 찾는게 대세라는걸 아모레퍼시픽은 모름? ..ㅎ
수선화 뿌리고 나발이고 에탄올이 다 소용없게 만드는거 아님?
이해가 안됨... 난 모르겠다....
에탄올 들어간거 무조건 나빠!! 쓰지마세요!! 이런 얘기는 아님
민감하신 분들 아니면 실제로 많은 분들이 별 탈 없이 사용하고 있고, 내피부에 잘맞으면 그만인 것이니 오해는 마시고...!!
아무튼 저는 별롭니다. 허접한 용기와 코를 꿰뚫는 강렬한 소주향밖에 생각 안남.
\'앰플\' 토너라고 뭐 대단한거 아니고 그냥 진짜 평범한 스킨을 제형만 앰플처럼 만든 거고
건성분들한테 추천안해요. 지성, 지복합성, 시원한 토너 좋아하시는 분들 정도 쓸만한..
실제로 저도 건조한 복합성이라 여름 아니면 사용하지 않을 것 같음.
물론 돈주고 살일도 절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