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페의 씨벅톤오일 립 마스크 소개해드려요.
쁘띠페에는 두 가지 립 마스크가 있는데요.
하나는 동백오일이고 하나는 씨벅톤오일인데,
동백오일은 깊은 보습감을 느낄 수 있고
씨벅톤오일은 생기와 영양감을 느낄 수 있어요.
씨벅톤오일 립 마스크를 써봤을 떄 가장 먼저 느껴진 건
아무래도 보습감이었는데요.
동백오일 립 마스크를 써보지 않아서 비교할 순 없겠지만,
저는 씨벅톤오일 립 마스크의 보습력도 충분하다고 느꼈어요.
그래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제가 1주 넘게 매일 밤마다 사용 중인데,
늘 건조했던 입술이 많이 부드러워졌어요.
생기 관련한 효과에 대해서는 좀 더 써봐야할 것 같아요.
보통 브라이트닝 효과는 최소 3주 정도는 써봐야
효과가 나온다고 하잖아요.
브라이트닝을 제외하더라도, 확실한 보습 효과,
답답하지 않은 제형, 끈적거리지 않는 제형 만으로도
저는 이미 충분히 만족하고 있는 립 마스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