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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젠 브랜드의 제품 화이트 트러플 세럼 인 오일 드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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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젠

NEOGEN DERMALOGY대한민국

스킨케어페이스오일

화이트 트러플 세럼 인 오일 드롭

4.18325개의 리뷰
28,00050ml

고귀한 화이트 트러플 오일이 전하는 끈적이지 않는 오일드롭 제형의 애플존 피부보호 광채 수분오일 세럼 - 화이트 트러플 오일 캡슐이 톡톡! 오일의 보습력과 세럼의 수분감을 한번에! - 피부유사 구조의 친화성분 + 화이트 트러플 오일로 구성된 화이트 트러플 라인 만의 핵심 성분 복합체 - 유, 수분 밸런스를 맞춰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 환경 마련

  • #보습
  • #수분공급
  • #유수분조절

평점 및 만족도

325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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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꽃타래의 프로필

꽃타래

32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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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가단 리뷰입니다!! :) * 택배 받고 나서 지금까지 약 10일동안 나름대로 꼼꼼하게 사용해 본 느낌 위주로 리뷰를 적어볼게요. 미백, 주름개선 기능 같은 것들은 단시간 내에 효과를 보기 어려우므로 한 통 다쓰고나서 덧붙일게요! 우선 이 제품은 페이스 오일인데 단순하게 묵직한 전형적인 오일이 아니라, 수분 앰플과 오일을 함께 블렌딩 해서 오일치고는 굉장히 가벼워요. '세럼 인 오일 드롭'이라는 제품명과 다르게 오히려 유분감보다 수분감이 많이 느껴지는 제품이랄까요? 오일 제품인데도 불구하고 그 촉촉함이 정말 수분의 촉촉함이란게 마음에 들었어요! :) 이 점 때문에 오일 사용을 꺼리시던 지성분들도 산뜻하고 가볍게 사용하기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저는 건성에 가까워서 그런지 조금 가벼운 느낌이 들었어요. 하지만 얼굴이 당기는 느낌은 전혀 없었어요. 두어번 정도로 덧바르면 충분했구요. 제형은 묽은 에센스 정도로 볼 수 있을 듯 해요. 스킨, 토너 보다는 좀 더 점성이 있구요. 내용물 색상이 노란데다가 약간 점성이 있어서 그런지 꼭 묽은 노~란 식용유에 탄산을 가득 넣은 것처럼 보이더라구요.(!!?) 내용물 안에 기포같은게 보글보글한데, 그게 오일이더라구요...리얼 오일 느낌! 하지만 엄청나게 영양감이 느껴지는 제형은 아니에요. 향은 무향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아주 살~짝 플라스틱 같은 인위적인 향이 나는데, 그마저도 착각인가? 싶을 정도라서 향에 민감하신 분들도 잘 사용하실 듯해요. 3번 정도 펌핑해서 얼굴에 덜어내서 천천히 롤링해주니까 신기하게... 마치 잎사귀에 이슬 맺히듯이 오일 베이스 위에 수분 세럼이 동글동글 물방울처럼 굴러다니더라구요. 롤링하다보면 어느 순간 물방울이 톡 터지면서 피부에 자연스레 스며드는데, 오일이라서 좀 흡수가 더딜 줄 알았는데 정말 흡수력이 좋더라구요! 깜짝 놀랄 정도로 싹 흡수 되어서 마치 내 피부결이 원래 이랬던 것처럼 느껴지게 만들어주는 마법같은 일이...! 토닥토닥 두드려 흡수 시킨 후에는, 전혀 미끌거리지 않고 살짝 끈적함이 남긴 했는데 머리카락이 붙을 정도가 아니고 정말 조금이여서 딱히 거슬리지 않았어요. 오히려 다음 단계 기초 제품을 찰떡같이 착 붙게 해주는 느낌이었어요. 제품 사용 설명대로, 스킨 다음 단계에 오직 이 제품만 단독 사용해 본 느낌은.... 촉촉한 수분 앰플이 피부를 채워주고 아주 얇은 오일막이 피부에 씌워지는 느낌이랄까요? 하지만 저는 건성에 가까운데다가 현재 계절도 춥고 건조해지는 탓인지... 피부에 채워진 수분 앰플이 금방 마르고 겉에 씌워진 얇은 오일막이 그 증발을 차마 다 막지 못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저처럼 건조한 분들은 늦은 봄~이른 가을 사이 정도에 쓰기 좋고 늦은 가을~이른 봄에는 조금 모자라다고 생각되기 때문에...덧바르거나 약간 더 유분기 있는 다른 제품과 병행해서 사용하시길 추천드려요. 제품의 용기도 펌핑형이라서 위생적으로 사용하기도 좋았어요. 2~3번 펌핑이 사용 정량이던데, 펌핑시 나오는 내용물의 양도 딱 적당했구요. 근데 살짝 헤프게 쓰는 것 같았어요. 아무래도 제형이 가벼운 탓도 있겠지만, 제품의 용기가 투명해서 내용물이 얼마나 줄어드는지가 딱 보이니까 더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네요...ㅠㅜ 저는 평가단 덕분에 가격 부담은 덜었지만 만약에 직접 구매했더라면... 가격대비 용량이 아쉽게 느껴지는 순간!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사용하기 좋은데...! 이 제품 전성분의 앞에서 두번째, 즉 이 제품을 구성한 성분 중 두번째로 많은게 '디메치콘'이더라구요. 제가 디메치콘 들어간 화장품에 유독 민감하게 반응하는지라 잘 살펴보고 구매에 신중을 기하는데... 보통 '디메치콘'하면 발림성이 좋은 크림이나 혹은 실리콘 느낌이 많이나는 크림 생각이 나기 때문에, 이렇게 수분의 촉촉함이 가득한 묽은 세럼 제형으로는 전혀 생각하지도 못했던... 이 제품에 디메치콘이 그렇게 많이 함유되어 있을 줄은...!! 그래서인지 이 제품을 사용하는 10여일간 내내 뾰루지가 하나 둘 올라오더니, 지금은 볼,턱 위주로 집단을 이루고 있네요...ㅠㅠ 확실하게 이 제품 때문인지는 쓰다 안쓰다 반복해보면서 조금 사용을 조절해서 알아보고 리뷰에 덧붙이도록 할게요! 디메치콘에 민감하신분들은 참고해서 구매하시는게 좋을 듯 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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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쿨브라이트

34민감성
1
평가단 리뷰가 엄청나게 많네요ㅋㅋㅋ 평가단 리뷰 제외하고라도 수상쩍은 리뷰들이 많다 싶은 것은 저만의 기분탓이겠죠? 어떻게 리뷰 쓴 113명 중 짱짱이 48명이고 굿굿이 48명인거지.. 그정도 제품력은 절대 아닌데말이져.. 게다가 승인대기중인 리뷰가 27개인데 그 리뷰어들 눌러보면 올린 리뷰의 총 개수도 대체로 5개 안쪽인데 그마저도 네오젠 제품들이고 죄다 극찬+짱짱임.. 이정도면 네오젠 회사에서 단체가입해서 리뷰를 달았다는 가설이 그럴싸한 합리적 의심 아닌가요? 이런 점에서 글픽의 승인대기중리뷰 기능에 박수를 줍니다.(응?) (각설하고) 암튼 전 우연한 기회로 이제품 사용해보게 되었는데 리뷰들이 극찬하는 그런 효과는 없었지만 그래도 객관적으로 나쁘진 않은 제품인듯해요. 제품명에서 뿜어내는 아우라처럼 세럼+오일+드롭의 왕초크초크함까진 없어요. 그래도 트러블은 없었습니다. 처음엔 어느단계에서 이제품을 사용해야 하는지 몰라 리뷰들을 꼼꼼히 봤는데 어떤 분은 세럼처럼 스킨 다음단계에 쓰기도하고 어떤분은 오일처럼 기초 맨마지막에 코팅하듯 바르기도 하시나 보네요. 저는 혹시 모를 트러블때문에 크림 다음단계에 맨마지막에 사용했는데 유분감이 광광하거나 트러블이 나진 않았어요. 오일리한 부분은 확실히 있지만 트러블을 유발할 정도로 심하진 않은듯. 오히려 빌리프 클래식에센스보다도 유분기가 덜 하다고 느꼈어요. (클래식에센스가 유분기가 좀 있는 편이긴 해요) 그냥 딱 약간 오일리한 세럼느낌? 민감성에 모공막는 성분들 있으면 트러블이 쉽게 나는 편인데 트러블 안난거보니 예민하신 분들도 큰 무리없이 사용하실 수 있지않을까 해요. 물론 케바케일 수 있으니 테스트는 꼭 해보세요! 오일 세럼인데도 생각만큼 촉촉하진 않아 겨울 히터앞에서 넘 건조했어요. 심지어 다른 에센스+이 제품+크림+크림 이렇게 레이어링 해서 발라도 히터앞에선 맥을 못추는... 히터가 이렇게 무서운겁니다 여러분ㅠㅠ 생각보다 가격도 좀 부담스러워서 저가격이면 재구매하느니 더 촉촉하거나 유분감잇는 겨울용 에센스를 구매하는게 나을듯.. 굳이 저 돈주고? 제품자체만 보면 쏘쏘인데.. 평가단 버프때문인지 리뷰들이 상당히 고평가된것 같으니 저는 별로를 주고 퇴장하게씁니다. 리뷰만 보고 사시면 저처럼 만족도가 그리 높지 않을 수도 있어서요..
리뷰 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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