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텔라 아시아티카 100 앰플

역시 유명한 화장품 브랜드가 아니라 후기가 적네요 사실 비싼거 써봤자 없어지는 소모품이니 2013년도경 쿠팡에서 로션말고 앰플 중에 양 많고 싼거 없나 찾다가 발견한 제품이예요 보통 앰플은 고농축 개념이라 아무리 대용량이어도 30ml이하에 한두방울만 쓰는데 전 로션대신 에센스(앰플)을 쓰는거라 고농축이 아니어도 양 많은걸 원했어요 이건 100mlㅋ 딱이죠 스포이드로 한번 쭉 빨아들여 500원 동전 크기만큼 손바닥에 덜어 얼굴에 촵촵해주면 가볍고 산뜻하게 흡수됩니다 영양은 크림으로 잡구요 얘는 뒤늦게 알고보니 상처회복에 좋은 병풀잎수가 주성분이더라구요 요즘처럼 마데카소사이드, 센텔라아시아티카라는 성분 자체가 알려지지 않아 전혀 모를 때였어요 어쩐지 쓰는동안 트러블 피부인데 아직 나이가 어려 회복이 빨리 되는줄 알았어요ㅋ 어쩌다 이 앰플을 안쓰고 이것저것 쓰면서 나이한살씩 먹고야 깨달았죠 이 아이가 좋았다는 것을 그래서 다가온 봄 여름에는 다시 주문해서 쓰려구요 갑자기 건조해진 피부에 연한 앰플보다 로션이나 가벼운 크림이 나을 것 같아 이것저것 외도했는데 역시 이게 숨어있는 진주였어요 이제서야 유명해진 병풀잎수. 유명브랜드말고 실속있게 이 제품 쓰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덧붙임. 한병시킬때마다 마스크팩 2장 사은품주는데 마스크시트는 건조해서 메디힐만 쓰는 저도 아주 잘 썼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