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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르디아 브랜드의 제품 청포도 포어 컨트롤 토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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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포도 포어 컨트롤 토너

3.9029개의 리뷰
17,000195ml

각질과 피지를 닦아내는 피부결 정돈 토너 - 과일산 성분이 각질, 피지 등 피부 노폐물을 말끔하게 정돈 - pH 5.5의 약산성 무알코올 저자극 케어 - 판테놀 성분이 함유된 산뜻한 워터 타입

  • #각질케어
  • #모공관리
  • #모공케어
  • #수분공급
  • #약산성
  • #유수분조절
  • #저자극
  • #피부결정돈
  • #피부진정
  • #피지조절

평점 및 만족도

29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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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꺵깡의 프로필

꺵깡

29복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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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단 당첨된것도 신기한데 딱 필요했던 토너제품이어서 기분좋네요! 일단 디자인이 굉장히 귀여워서 좋았고..!! 향도 이름값하는 은은한 과일향이어서 바르는데 향이 거슬리지 않더라구요. 상큼하게 바릅니다 :) 굉장히 가볍게 흡수되더라구요, 에센스타입같은 된 제형이 아니어서인지 이런 여름철에 가볍게 바르기 딱 좋았어요. 물같은 제형이예요! 수분부족형 지성인 저는 처음 한번 바르고 한번 더 발라주거나, 세안 후 얼굴에 남은 물기를 어느정도 피부에 흡수시킨 뒤 피부에 조금 남은 물과 토너를 함께 흡수시켜주는 방법으로 사용합니다. 피부의 물과 섞여도 따로놀지 않고 흡수가 잘 되는 게 이런 제형의 제품의 장점인 것 같아요. 이런만큼 전 단점도 많이 가볍다는 점으로 꼽고 싶네요. 수분부족이 심한 지성이나 건성이신 분들께선 이 제품 한 번 사용하는 것으로 수분감을 어느정도 채우는 걸 기대하시면 안 될 것 같아요. 에센스나 로션도 바르고 있기는 하지만 이것들 역시 굉장히 가볍게 발리고 흡수되는 타입이어서.. 충분하게 수분이 채워지는 느낌을 받긴 조금 힘들었어요. 하지만 토너는 수분보충을 위해 바른다기보단 '피부결 정돈'과 '다른 기초제품의 흡수를 돕는' 제품이기 때문에 이것에 초점을 둔 평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것에 초점을 두면 제생각에는 피부결 정돈이나 다른 제품의 흡수를 돕는 쪽의 기능은 좋은 것 같아요! 원래 쓰던 토너를 다 쓴 김에 이 토너를 며칠 사용해 봤는데, 다른 기초제품들 흡수도 잘 되어서 그 다음의 베이스 화장 역시 피부에 잘 밀착되고 평상시보다 들뜸도 적었습니다! 만족스러워요. 다만, 전 기초제품도 전부 가벼운 수분형 제품들을 사용하고 있으며 베이스 메이크업도 최대한 얇고 자연스럽게 발리는 제품을 선호해요. 그래서 잦은 화장수정으로 화장이 두꺼워지는 분들이나 다소 무겁지만 영양이 많은 기초제품을 선호하시는 분들께서 이 제품을 사용할 때에도 이 토너가 괜찮은 제품일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기초제품 평가는 많이 해본 적이 없어 필요한 정보를 드릴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요약과 함께 평가 마무리합니다~ 1. 물같은 가벼운 제형으로 흡수가 빠르게 잘 됨. 지성에게 적합. 2. 심한 수분부족형이나 건성에겐 토너사용 후에도 피부당김 약간 우려. 3. 피부결 정돈이나 다른 기초제품 흡수하는 능력은 (주관적인 입장에서) 좋은 편. 4. 은은한 포도계열 과일향. 학생이나 젊은 사람들이 좋아할 듯. + 포어컨트롤 기능은 다른분들도 그러신지는 모르겠으나 전 그 기능을 잘 한다는 생각은 안 들고... 모공관리까지 토너로 되길 바라진 않기때문에 그다지 크게 신경쓰진 않고 있어요.
회원 그림같은비의 프로필

그림같은비

30건성
3
흐으음 일단 제형은 제가 만난 그 어떤 토너보다도 물같습니다. 얼굴에 물바르면 이런제형일것같아요... 오히려 손에도 잘 들러붙(?)어서 물보다도 더 물같기도 하고(...) 물같아서 눈에 잘들어가는데 매우 따가우니 조심하세요. 여러번 바르기 좋습니다. 얼굴의 물기와 따로 놀지도 않고 4~5일 이상 충분히 사용해본 후에 기존에 사용하던 다른 스킨을 써서 비교하는식으로 테스트해보았어요. 가장 장점으로 꼽고싶은건 흡수가 정말 빠르고 잔여물이 거의 없어요. 흡수가 빠르다보니 여러번 흡수시키며 발라도 다른 스킨보다 시간이 절약됩니다. 이걸 쓰다가 바교한다고 기존 스킨으로 돌아갔을때 가장 먼저 체감한게 흡수였어요. 그리고 산듯함에 비해 건조함이 적다는것. 그리고 정말 뭘탄거지 싶은 수준으로 올라오는 유분의 양이 줄어듭니다. 건조해서 땡기거나 하는건 크게 느껴지지 않는데 (이건 제가 다른 기초제품을 잘 챙겨서일수도 있습니다. 지금 계절이 여름이기도 하구요.) 유분이 끼는 양이 줄어들다보니 너무 기름져서 피하던 선크림도 산듯하게 바르고 나가게 되더군요... 이부분은 대만족이에요 제가 기름기 혐오자라... 정말 자고일어났을때 얼굴에 기름끼는 느낌이 줄어드니 삶이 조금 더 윤택해집니다. 기름기 혐오하고 물같은제형의 토너를 선호하시는분께 강력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가벼운 제형에 비해. 그 수분낙낙한것 발랐을때 피부 속에 수분 꽈악 차는 그느낌 아시지요? 세안 후에 한 두세번정도 두드려 발라주면 그런 느낌이 듭니다. 다만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흡수시켰을때 살짝 얼얼한 자극을 동반하네요. 이외의 문제는 전혀 없으나 이 위에 다른제품 흡수시킬때마다 얼얼해요. 성분을 따져보긴 제가 성분알못이라(...) 토너가 자극이 있으면 끝 아닌가 싶다가도 장점이 좋아 평점에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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