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거 예전에 샘플 한번 써보고 완전 반해서 본품으로 2개째 사고 있을정도로 좋아요ㅠㅠ 진짜 착붙템.
좀 예전에 출시된 제품이라 별 인기는 없는것같은데 저는 잘쓰고 있답니다ㅎ
제형은 오일에센스라고 써있지만 말그대로 오일은 아니에요. 오일제형의 꿀 에센스 느낌? 겉도는 오일타입이 아니고 젤인지 꿀같은 제형이라 바르는 즉시 피부에 ☆챡- 달라붙고☆ 스며드는 스타일입니다!! 겉돌지않고 피부에 붙고 흡수돼서 속건조를 해결해주는 느낌이라 너무 만족ㅋㅋㅋ
바른 뒤에는 당연히 오일에센스라 끈적임이라 해야되나 오일꿀에센스 느낌이 꽤나 지속되는 편이고, 건성피부라서 이게 바로 산뜻하게 말라버리지 않아서 좋아용
촉촉하고 영양가득한 막이 생기는 느낌.
악건성이라 가을겨울에는 헤비한 에센스들을 찾게되는데 이게 딱 그 역할을 해줘요.
저한텐 스테디템인데 이거 많이들 알았으면 좋겠어요ㅠㅠ 다나한 자체가 요즘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는 브랜드도 아니다 보니.. 에센스 떨어질때마다 인터넷에서 찾아서 구매하고 있어여..ㅋ
딴건 몰라도 겨울에+악건성인 분들에겐 완전 추천합니다요.
겉돌지않으면서 오일같은 보습 솔루션이 필요하다면 피부에 착붙는 다나한 오일에센스 강추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