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클링 미스트 토너

가을 초입만 들어서면 피부가 바로 건조하고 당김을 느껴서 페이셜 미스트 한 두개 구입해서 사무실이나 차안 집안 곳곳에 두고 사용하는데 닥터영 미스트는 가벼운 수분감 충전하기 좋아요. 알루미늄 통이 아니라 더 가볍고 안개분사가 아니라서 토너,스킨 같은 성분 그대로 제형을 피부에 분사할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130ml인데 크기는 한손에 쥐고 뿌릴 수 있을 만큼 휴대하기 좋은 크기고 더 크면 휴대용으로는 무리가 있을 것 같아요. 다만 집에서만 뿌리려고 하면 금방금방 사용하는 사이즈이긴해요. 세안하고 바로 스킨로션 바르기 전까지 피부가 마르지 않게 세면대 옆에 바로 쓰기에도 좋고 화장 전후로도 수분감 더해주기 좋은데 큰 기대없이 딱 기본에 충실한 미스트를 찾고 있다면 강력 추천하고 오일성분이 들어가서 레이어층 있는 페이스미스트처럼 피부 윤기랑 오일성분의 지속력을 기대한다면 추천하지 않아요. 향도 은은하고 세안하고 피부 정돈하기 좋아서 요즘 잘 사용중인 미스트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