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초 양유 크림

(키초) 평가단으로 뽑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느낀대로 솔직히 품평하도록할께요~ 1.용기 택배상자를 열어보고 깜놀~ 이 과대포장은 뭐지??ㅜㅜ 용기자체는 위생적으로 제가좋아라하는 유리용기이지만 그 용기를 보호하기위한 box가 지나치게 크다는생각이 드네요~ box부피를 줄이고 스파출라를 추가하는것이 더 낫지않을까 싶습니다~ 2.질감&사용감 전 달팽이크림으로 유명한 엘렌*라에서 나왔었던 라놀린크림 100프로를 써본적이 있습니다~ 그때 그크림은 제인생 워스트크림 탑3안에 듭니다 ㅜㅜ 라놀린이 함유되었다는 문구를 보고 그때의 추억이(?) 새록새록 드네요~ 우선 키초크림은 레몬색의 버터크림같은 제형입니다~ 제형을 보고 또 라놀린이라는 성분을 보고 전 당연히 굉장히 무겁고 꾸덕한 크림일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전 악건성이기에 크게 걱정은 안했습니다~ 보기에는 꾸덕한 제형이지만 얼굴에 바르면 절대 무겁지않습니다~ 피부겉으로 겉도는것이 아니라 피부에 바르자마자 바로 싸악~~흡수가 됩니다~그러면서 피부속을 채워주는 느낌입니다~ 이부분에서는 진짜 쵝오!!!쵝오!!!^^ 전 건성이지만 유분감많음 크림 (예:피지오겔,유리아쥬제모스)같은 경우에는 피부속까지 흡수되는데 상당히 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피부속은 못채워주고 피부겉에만 유분감이 돌때가 많아서 만족스럽지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키초크림은 피부속으로 바로흡수됩니다~ 크림자체의 제형은 무거워보이지만 발림성이나 흡수력은 무겁지않습니다~ 물론 피부타입에 따른 개인차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