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촉촉한 세럼
처음에는 ‘부스팅 세럼’이라는 이름이 조금 생소했는데, 써보니까 딱 토너랑 에센스 중간 느낌! 제형은 묽은 편인데 물처럼 흐르진 않고, 피부에 착 감기듯 흡수돼서 첫 단계부터 피부결을 촉촉하게 정돈해줘요.
수분감이 되게 가볍게 올라오는데, 겉돌지 않고 쏙 스며들어요. 이게 진짜 속부터 촉촉해지는 느낌이라, 속건조 있는 분들한테 잘 맞을 것 같아요. 바르고 나서 피부결이 매끈해지는 게 느껴지고, 다음 스킨케어 흡수도 확실히 잘 되는 느낌이에요.
향은 거의 무향에 가까워서 예민한 날에도 거슬림 없었고, 트러블도 안 났어요. 민감성 피부도 무난하게 쓸 수 있을 듯!
💡 좋았던 점
속건조 잡는 데 도움 됨
유분기 거의 없이 깔끔한 수분감
스킨케어 첫 단계로 사용하기 좋아요
❗ 아쉬운 점
보습력은 무겁지 않아서 단독으로는 부족할 수 있음 (건성은 레이어링 or 크림 필수!)
피부 상태가 많이 예민할 땐 살짝 따끔한 느낌이 있긴 했음
✅ 총평
가볍고 산뜻한 수분 세럼 찾는 수부지/지성 피부에 딱이에요.
피부결 정돈 + 흡수력 부스팅 용도로 매일 쓰기 좋아서 루틴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어요.
건성이라면 단독 보습보다는 레이어링용으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