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라비오 H20

😀편한 클렌징 이 제품은 거의 5년 넘게 꾸준히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우선 이 제품을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물 세안이 필요없는 클렌저라는 점 인데요. 진한 메이크업을 한 상태에서는 1차 세안 용도로 쓰고 후에 클렌징폼으로 한번더 2차 세안 해줍니다만 다 지워져서 괜찮습니다. 연한 메이크업 시에는 세안하기 귀찮을 때 그냥 이걸로 닦고 잡니다. 다 닦입니다. 마찬가지로 노메이크업이더라도 세안하기 귀찮을때 종종 닦고 잡니다. 정말 편하고 세정력도 강한 편이라 오랜기간 사용하고 있습니다. 😀촉촉함 저는 저희 어머니와 같이 쓰기 위해서 복합성용 대신 건성용으로 구매했는데요. 지성분들도 전혀 무리없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화장솜에 적셔서 닦고 난 후 촉촉함이 오래 지속되고 수분감도 날라가지 않고 오랫동안 채워져서 오히려 더 좋았습니다. 😀제형 유분감 없고 수분을 머금은 워티리한 제형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처럼 되어있어 닦기도 편리하고 엄청 미끌거리지도 않아서 좋았습니다. 클렌징 오일처럼 번들거리지 않고 클렌징력도 우수해서 추천드리고 싶어요 건성용(파란색->수분충전), 지복합성용(초록색->여드름 피부), 민감성,(분홍색->일반적으로 많이 씀) 이렇게 종류가 3가지인데 자신에게 맞는 제품 쓰시면 될듯 합니다! 🥲가격이 다소 비싸서 세일때 쟁여두세요!

아무래도 바리오더마의 클렌징워터는 센시비오(핑크)가 제일 부드럽고 무난한듯 하다. 이 파랭이는 하이드라비오.. 수분을 겨냥했나 싶은데 특별히 더 촉촉하다거나 부드럽다거나 하진 않음. 오히려 센시비오를 사용하는게 더 촉촉하고 부드럽게 느껴짐. 세정력은 평범한 수준이고 특별히 모나거나 아쉬운점은 없다. 다만 상술한대로 너무 무난하기만하고 만족도는 높지 않은 편이라 재구매 의향까지는 안듦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