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들톤의대가
삐아 글로우 틴트 시즌프리 라인!
이번에 새로 나온 23 칠링보틀 / 29 드리미보틀 / 30 코지보틀 세 컬러가 진짜 미쳤어요.
말 그대로 일렁이는 물빛 느낌— 입술 위에 착 닿는 순간 ‘아 이거다’ 싶더라고요.
이 라인은 쨍하거나 튀는 색감이 아니라, 요즘 대세인 ‘미지근한’, ‘멀멀한’ 톤이 포인트에요.
그래서 데일리에도 부담 없고, 얼굴 전체 톤을 은근하게 정돈해줘요.
바르면 광이 진짜,,, 물결처럼 투명하게 퍼지는 글로우에요.
과한 오일 광 아니고, 입술 자체에서 스르륵 올라오는 물막 같은 광!
촉촉한 워터리 텍스처라 끈적임 거의 없으면서도 입술에 쫀득하게 밀착되는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발색도 잘 올라와서 한 번은 생기있는 데일리립, 두 번은 물막 글로우 더해진 분위기립— 이렇게 레이어링이 진짜 쉬워요.
이번 신컬러 3종은 진짜 “계절 프리” 그 자체
-365일 어떤 메이크업에도 찰떡인 미드톤 조합
-얼굴을 탁하게 만들지 않는 ‘중간 온도’의 컬러들
-메이크업 안 해도 뜬 느낌 없이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발색
-물먹은 듯 탱글한 광감이 무드 직진
-색상이 쨍하지 않아서 회사/학교/약속 어디든 부담 1도 없음
특히 이 라인은 “쨍하지 않아 더 예쁜 미지근함”이 찐 매력이에요.
뮤트, 소트프톤 좋아하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드리고 싶어요!
확 튀진 않는데, 발라두면 분위기는 확 살아나는 그 절묘한 텐션 알죠?! Season Free 컬러 무드 너무 잘 뽑음,,!
3컬러 비교해볼게요.
-23 칠링보틀
→ 물 사이에 피어오르는 미지근한 핑크라서 어떤 피부톤에도 튀지 않고 무난하게 무드가 사는 컬러.
-29 드리미보틀
→ 안개 낀 듯 뭉근한 분위기. 모브핑크 컬러가 너무 달콤하지 않고, 너무 차갑지도 않은 진짜 ‘드리미’한 무드.
-30 코지보틀 (라리마픽)
→ 베이지 브라운 계열인데, 입술색이랑 자연스럽게 섞이면 세상 부드럽고 멀멀한 입술 완성됨.
진짜 이건 분위기 끝판왕,, 미지근한 온도감 + 베이지빛이 얼굴 전체를 안정시켜줘서 메이크업 완성도가 확 올라감.
너무 예뻐서 스토리에 스포해버렸지 뭐에요ㅋㅋ
#립따템 이라는 애칭처럼 정말 예뻐요.
입술에 물빛 글로우 한 겹 바르는 것만으로 메이크업 무드가 고급스러워지고, 계절 타지 않는 미드톤 컬러라 진짜 365일 데일리로 베스트.
쨍한 틴트 싫어하는 사람, 분위기 메이크업 좋아하는 사람, 추구미가 뮤트인 사람, 글로우 립 좋아하는 사람— 전부 만족할 타입.
진짜 올가을~겨울 립 고민 끝. 이 셋만 돌려 써도 너무 충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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