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오드란트의 혁명,, 누가 이 케이스만보고 데오드란트라고 생각할까요,,
유리병인듯한 묵직한 용기에 롤온 타입이라 편하게 바를수 있었습니다,, 데오드란트 안쓴지 n년째인데 이제품 사고나서 매일같이 발라주고있어요
제품 상세페이지에도 언더암퍼퓸이라고 나와서 전 솔직히 겨드랑이말고 목뒤랑 팔접히는 부위에도 발라주고있어요
어차피 씻고 바르는건데 여기저기 발라주면 어때요ㅎ;
이거 왤케 열심히 바르냐면 우선 향이 다했어요 향이 걍 미쳤습니다.. 베티버향 원래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좋아할것같아요
너무 달지도않고 너무 시원한향도 아닌 딱 중간점을 잘 찾은 부드러운 베티버향이라고 할까요! 한여름에 맡아도 전혀 역하지않은 향이라 완전만족 ㅠ_ㅠ
진짜 롤온 향수로 사용하고싶을만큼 향이 좋아요..
진짜 한가지 아쉬운건 휴대하기 너무 무겁다는거ㅜㅜ 묵직한 유리용기라 가방에 넣으니 어깨 빠개질뻔했어요
휴대용으로 좀 작고 가벼운 용기로 내주시면 더할나위없이 좋을것같슴다.. 집에서는 본품째로 쓰고 외출해서 틈틈히 발라줄 제품까지있음 완벽할것같아요
유튜브보다가 우연히 알게된 브랜드인데 간만에 좋은소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