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리콘이 편하기도 불편하기도
상자부터 패키지까지 겉은 제 스타일이라서 맘에 들더라고요
두피타입 따라 골라서 살수있어요. 저는 민감두피용을 사용했습니다.
실리콘 브러쉬가 달렸는데 정말 연약해서 자극 1도 없이 내용물도 잘 나옵니다. 근데 힘조절이 필요해요.. 그냥 톡톡 두피에 쳐주면 적당량 나옵니다!
손으로 마사지 해주고나면 쿨링감이 돌아서 두피열 내리는데 좋았어요. 알코올이 많이 들어갔지만 적당히 촉촉하고 영양감이 있는데 떡지지 않아요. 따갑거나하는 자극적인 느낌도 없었습니다.
핵심 독자 성분이 신경에 신호 전달을 한다고 나와있었는데 신기하더라고요~ 전체적인 성분 조합은 전문가 입장에선 가끔쓸템이래요.
저는 솔직하게 최근에 처음 알았던 브랜드인데, 올영에서도 팔고 심지어 3년 연속? 1등이래요.. 판매액 3억에다가..ㅋㅋ
그만큼 효과있어서 인기있고 잘 나가나봐요~
개인적으로 첨에 이제 나오는 건가~ 하면서 뚜껑 여는 법이 헷갈렸고, 구석구석 사용하는 저는 부족할 용량 증가, 용기가 아까운 리필 판매가 필요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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