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비싸지만 효과 좋은 앰플 🤍
요즘 저녁 루틴에 꼭 넣고 있는 #광채앰플 ✨
아로셀 밀키 드롭 앰플은 이름처럼 부드러운 밀크 제형이 피부에 사르르 녹아드는 순간부터 반했어요.
처음 바르면 살짝 묵직하고 쫀쫀한데, 피부에 펴 바르면 금방 흡수되면서 속부터 차오르는 촉촉함이 오래 유지돼요.
겉돌거나 끈적임 없이 피부 위에 은은한 보습광이 남아서, 바르고 나면 ‘피부 건강해 보인다’는 느낌이 확 들어요.
성분도 꽤 알차요 —
나이아신아마이드 5%, 트라넥삼산 5%로 톤업과 잡티 케어를 도와주고,
우유 엑소좀, 저분자 콜라겐, 글루타치온이 피부 결 정돈과 탄력 케어까지 챙겨줘요.
덕분에 쓰고 나면 피부가 한 톤 맑아진 듯하고, 거칠었던 결이 매끈해져서 다음 날 화장이 정말 잘 먹어요.
저는 주 3~4회, 자기 전에 듬뿍 바르고 자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피부가 말랑말랑하고 촉촉해서 스킨케어가 훨씬 간단해졌어요.
특히 환절기처럼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고 칙칙해지는 시기에 효과가 확실히 느껴졌어요.
📌 피부톤·결·광채 한 번에 챙기고 싶은 분
📌 보습은 확실히, 끈적임은 싫은 분
📌 환절기 속건조에 시달리는 분
이 앰플이 딱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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