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33 탈모 전용 앰플

처음 사용해보는 제품이어서 한통만 구매를 했고 발라야 할 범위가 넓으면 아무래도 더 빨리 사용하게 되는것 같아요 쉬는 날이 많이 있어서 거의 외출안하고 매일 발랐더니 일주일? 정도로 너무 빨리 사용해서 눈에 보이는 효과를 보기엔 부족하지만 제형이 아쉬웠어요. 사용하기 전에 흔들어야 하고 젤 타입의 시원한 제형으로 바를 땐 좋은데 바르면 굳어서 하얗게 비듬처럼 일어나요 홈페이지에는 앰플이 충분히 흡수시키지 않으면 잔량이 마르면서 하얗게 된다고 하지만 저처럼 범위가 넓어서 많이 바르는 사람들은 아무리 롤링한 다음에 손으로 흡수시키면 된다고 하나 손대니까 껍질처럼 일어나서 가만히 두는게 더 나았어요. 그리고 머리를 감은 후 모공이 열린 상태에서 바르라고 하지만 그렇게 하면 하얘져서 머리를 새로 감아야 할거에요 차라리 외출안하는 휴일날 바르는게 나아요. 밖에 나갈때는 모자로 가려야 해요 손으로 떼어내다가 머리가 빠지거나 해서 손은 안대는게 나아요 오로지 유튜브 후기만 보고 많이 자란다고 해서 샀고 용기도 쓰기 편하고 괜찮았지만 제형때문에 재구매는 안할 것 같아요. 헤어라인 케어를 시작하고 다양한 탈모제품, 헤어라인 관련 케어제품을 써봤는데 젤 타입처럼 하얗게 비듬처럼 되는게 몇개 있었는데 여러개 써보니 흐르지만 기름지거나 하얗게 남지 않는 워터타입이 가장 바르기엔 나은것 같다는 점을 이제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