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구입한 이너 퍼퓸은 입구가 토너 캡처럼 되어있어서 원하는 양만큼 떨어트리기 어려웠는데, 라엘은 스포이드 용기라 사용하기 편했어요.
사이즈는 작은 비타민 앰플 정도 크기라 파우치 속에 쏙 들어가서 좋았고 한 방울만 사용해도 신경쓰이는 냄새를 잘 잡아줘서 좋았어요.
생리 때만 되면 꿉꿉한 냄새가 나는 것 같아서 신경쓰였는데 허브 향이 오래 가는 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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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에 직접 떨어트리니 오일감이 좀 느껴져서, 세척 걱정이 되더라구요. 괜찮다고는 하지만 혹시나 해서 요즘은 패드에만 쓰고 있어요.
그리고 약간 톡 쏘는 듯한 향이 나는데 티트리 성분 때문인 것 같았아요.
라엘 여성청결제도 같은 향이 나는데 개인적으로 허브 향에 좀 민감해서 적응하는데 좀 걸렸어요.
달달한 향수 같은 향이 아니라 좋긴 한데 이 제품도 향이 강하긴 해서 아침에 사용하면 오후까지 향이 계속 느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