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까지 긁어 쓰고 남기는 찐찐 후기🥥
📍본인. 어릴때부터 민감피부라 이태리 타올과 매우 안친함.
📍러쉬 스크럽을 애용했으나 가격이 사악하여 이리저리 기웃거리고 있었음
📍20대 초반. 친구랑 목욕탕 세신사 아줌마에게 때 밀었다가
‘ 모공각화증 ‘이 생겨서 치료하는데 엄청 고생함😭😭😭
이 후 몸 피부도 더 조심.
📍몸 대부분의 체모를 왁싱함.그래서 각질 케어를 잘 해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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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
ㅡ보통 스크럽 제품들 성분이 사악하던데, 얘는 너무 클린해서 그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듬. 얼굴처럼 까다롭게 성분을 따지진 않지만, 한번 클린한 이 제품을 경험해 보니..성분이 복잡하면
난 이제, 사용하기 전에 멈칫하게 되어 버림ㅎㅎㅎ
🥥사용감
ㅡ조금은 굵은 소금 알갱이들이 있으나 많이 자극적이진 않음.
물기 있는 몸에 스크럽을 하면 알갱이가 느껴지고, 손바닥도 조금 얼얼하긴 한데. 신기하게. 알갱이에 몸이 긁히지도 않고, 몸이 붉어지지도 않음👍
행구어 내면 소금알갱이가 사르르 순식간에 녹고, 피부 매끈매끈 잠시 아기 피부를 만들어줌😍 결이 미쳤음ㅜㅜ
하지만, 촉촉함은 조금 부족한듯. 건조함이 생각보다 금방 찾아오나 대체적으로 사용감 중상.
🥥향, 용기
ㅡ향…은 약간 애매함. 오렌지향이랑 약간 달달한 향이 살짝 처음에 나고 안남.
ㅡ오일?에센스?랑 분리가 되어 있어서 잘 섞어서 사용해야함. 그래서 단지형으로 만들지 않았나 싶음.
근데 아무래도 욕실 사용 제품은 펌핑형이 편하고,
물이 들어가면 오염이 될 테니 개선이 되면 더 좋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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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 무조건 재구매템
ㅡ모든 부분이 마음에 드는데 성분까지 좋으니. 세일하면 무조건 쟁여 놓을 것 같음. 보습감과 용기가 조금 아쉽지만 더 바라면 나 도둑놈 심보인듯ㅎ
별 하나 뺀 이유는 세일 전 가격이 비싸고, 다른 라인과 향을 비교해 보고 싶어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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