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가는 피해서 바르세요!
저는 23.5호 정도 톤에 가을웜톤, 중복합성 피부이고 홍조, 다크서클, 주름, 가끔 한두 개씩 나는 여드름이 고민인 피부입니다.
평소 입술에 플럼핑 효과가 있는 립밤을 즐겨 바르는지라, "쿨링감이 드는 앰플"이라는 문구를 보고 체험단 신청을 했습니다.
약간 흘러내리는 제형에 박하사탕 같은 화한 향을 가진 제품입니다.
흡수가 되고 나서도 피부에 약간의 끈적임이 남아 있고 그대신 윤광이 돕니다.
이 제품으로 인한 트러블은 아직까진 없었지만 눈가 주위에 바르면 눈이 따가워서 조심히 발라야 했고 멘톨 특유의 화한 느낌이 왠지 피부를 자극시키는 기분이 들어 걱정이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저에게는 쿨링감보단 화함으로 느껴져서 별점 5점 만점에 3점을 매겼습니다.
지속적으로 썼을 때 긍정적인 효과가 생긴다면 후기를 수정하겠습니다.
타 플랫폼에서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은 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