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스킨1004와 굉장히 잘 맞는 것 같아요.
몇 번이나 소개해드린 선 세럼도 그렇고,
스킨케어가 두루두루 잘 맞습니다.
센텔라 앰플, 티트리카 앰플 정말 만족…대만족…
그러다가 요새 꺼내 사용하게 된 크림이 있는데
이게 너무너무 좋은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꼐 소개해드리고 싶어 가져왔습니다.
바로 센텔라 프로바이오시카 인리치 크림인데요.
건조하고 외부 자극에 손상된 피부 장벽을
보다 더 건강하게 케어해주는 장벽 크림입니다 :)
정말 사용감과 마무리감이 쫀닥한 크림이에요.
저는 복합성이지만 스킨케어를 많이 쌓는 편이고
꾸덕한 스킨케어를 좋아하는 취향인지라…
일단 제형과 사용감부터 제 스타일이었는데요.
제 피부에 딱 적당한 유분기를 넣어주어
스킨케어 마무리 단계에 너무 좋더라고요!
그 전부터 쌓아온 스킨케어를 효과적으로
피부 속에 가둬주는 느낌이 들어요 :)
피부 속에 쏙 들어가고 나면
끈적거리거나 답답하지 않아요.
보습이 되는 크림이기 떄문에 사용 후
피부 열감이 오를 수도 있는데
프로열감러인 제가 써도 열감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