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타입: 수부지 민감피부, 아토피 *제품명: 세타필 NEW 민감피부 촉촉 수딩 폼클렌징 200ml *용량/가격: 200ml/25,500원 *주요성분: 세라마이드, 알란토인 등 *제형: 거품펌핑이 되는 제품으로 흰 버블이 몽글몽글하고 풍성히 나와 피부자극없이 사용할 수 있음. 거품이 피부에서 흘러내리지 않고 롤링하는 동안 딱 고정되어 있는 게 재밌음. *향: 성분조합에 의한 향 정도만 나서 개인적으로는 무향에 가깝다고 평가함. *패키징(용기): 흰 반(?)원통형 기둥형태의 플라스틱 제형으로 된 용기이며, 펌프용기로 되어 있어 매우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음. *사용 후기: 어릴때부터 민감아토피 피부라 성인이 되서도 샴푸가 얼굴, 목 등 피부에 닿거나 바디워시가 안 맞아도 피부에 빨갛게 물 알레르기(트러블)가 올라오고 간지러움을 유발해 세타필 크림/로션을 많이 사용했습니다. 세타필은 민감피부 전문 브랜드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이 세안제를 용감히 도전해 본 결과 생각보다 세정력이 높아 5점을 주었습니다. 요즘 마스크를 벗고 다니는 데다 미세먼지도 심해 선크림을 많이 바르게 되어 (화장을 안하더라도) 2차 세안(클렌징 워터+클렌징 폼)을 매일 사용하는데, 환절기라 그런지 세안 후 수부지(지성)인데도 건조하더라구요... 이 제품을 사용해보니, 뭔가 이 제품 지금 사용하기에 딱 좋은 것 같습니다. (1회 펌핑으로도 충분함.) 뽀득거리는데 건조하지 않은 것도 너무 신기합니다. 결론적으로, 바쁘다 바빠 현대 사회인에게 풍성한 구름버블 만들 시간도 줄여주고, 애기들도 혼자 세수할 때 재미를 느낄만할 소재로 만들었는데 트러블도 없고 이건 마치 '알잘딱깔센' 폼 워시! 현재까지 매우 만족스러워 꾸준히 사용해보고 싶은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