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쿠쥰 리프팅 로션

피부도 악건성이고 탄력이 떨어지는 30대 후반이라 요즘 저가든 고가든 안티에이징 제품에 자주 눈이 갑니다. 특히 가성비 제품을 찾아서 제대로 뽕을 뽑겠다는 심산으로 중저가 제품이나 브랜드샵 제품을 찾게되죠 하다라보는 고쿠쥰과 고쿠쥰 프리미엄의 스킨과 로션 제품을 쓰면서 순한 고보습력으로 만족했기 때문에 사실 이번 신상도 기대가 컸습니다 일본에선 나이아신아마이드가 후생성 인증 주름개선 성분입니다. 미국 olay의 토탈이펙트의 주성분이기도 하죠.다만 한국선 미백기능성 성분이라 주름개선 인증받으려면 개별 평가를 거쳐야하는걸로 압니다. 한국에 수입된 고세 프레디아의 주름개선 제품도 나이아신아마이드인데 그건 주름개선 인증받고 이건 미백기능인증입니다. 대신 탄력을 내세우며 주름개선을 돌려말합니다 제형이 고쿠쥰 제품처럼 쫀쫀한 콧물스킨인줄 알았는데 시로쥰같은 하얀 백탁의 물타입입니다. 순하고 촉촉한데 극건성인 볼이 포동포동하게 착 감기는 깊은 보습력은 아닙니다. 안색이 조금 밝아보이는거 같기도하고 잡티도 옅어보이는거 같은가 싶지만 딱히 기능 개선을 느끼진 못했습니다. 탄력은 차라리 다른 고보습 히알루론산이나 세라마이드 성분의 스킨케어가 더 나았구요. 얼리 안티에이징에 미리 안티에이징 관리하고픈 20대후반이나 30대초반이 쓰면 좋을거 같고 제 느낌상 이건 봄이나 여름에 쓰는게 나을거 같아요.30대 후반이라면. 아무래도 30대 후반되면 설화수,더후같은 한방화장품이나 참존화장품 같이 영양감있는 제품을 써야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