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명: 퓨어포레 시카 릴리프 카밍 앰플
▶용량/가격: 30ml/24,900원(퓨러포레 공식몰에서 12,400원에 할인행사 중)
▶주요성분: 시카판테놀-에스™(88%), 나이아신아마이드(5%)
*시카판테놀-에스™: 병풀 추출물과 피부장벽을 강하게 해주는 판테놀, 1,000배의 수분을 끌어당기는 히알루론산을 포함한 9가지 성분(아시아티코사이드, 아시아틱애씨드, 살리실릭애씨드, 마데카식애씨드, 아데노신, 티트리잎오일) 배합으로 강력한 피부진정효과를 가짐.
▶제형: 투명한 갈색을 띠는 고농축 액체 제형으로 피부에 닿을 때는 세럼 정도의 묽기로 살짝 흐르기에 피부에 매끄럽게 펴바를 수 있고, 끈적임없이 흡수되어 쫀쫀한 피부결로 만들어준다.
▶향: 병풀+티트리오일 조합의 향이 난다.
향에 대한 다른 후기들을 보니 비릿하고 꿉꿉한 냄새가 난다고 해 신기했는데 손등에 펴 바른 뒤 손으로 챱챱 많이 만지다 보니 진짜로 꿉꿉한 냄새가 났다. 그 위 수분 크림을 살짝 발라주니 냄새가 더 이상 나지 않아 향에 민감한 분들은 손으로 너무 많이 문대지 말고 앰플 사용 후 크림 등의 다른 제품을 덧발라보길 바란다.
▶패키징(용기): 투명한 원기둥 형태의 유리 용기로 되어 있어 내용물의 잔량 확인이 용이하며, 스포이드로 제품을 덜어 사용할 수 있어 매우 위생적이다.
▶사용 후기: 팔뚝 안쪽에 테스트 후 사용함. 팔뚝에 바른 후 2시간이 지난 뒤 확인해보니 건조해지거나 붉어지지 않은 것을 확인했다. 다만, 처음 사용하는 나이아신아마이드가 포함된 고농축 제품이기에 기존에 사용하던 토너에 1방울을 섞어 사용했다. 토너에 섞으니 세럼 정도의 제형으로 변했다.
왼손 손등에도 토너를 섞지 않은 순수 앰플만을 발라 보고 오른손과 비교해보니 피부결 정돈과 보습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 다만, 자극(조금 따가움)이 느껴졌다.
꾸준히 사용하면 트러블진정, 장벽강화, 미백, 주름개선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니 계속 사용해볼 계획이다.